안녕하세요 리뷰언니 입니다!
저번달에 다녀온 곳에 대해 리뷰를 포스팅 할예정인데용~
김장을 마친 후 얼큰한 짬뽕이 땡기는 엄마와 맛있는 간자짱이 땡기는 저
고민하던 중
엄마의 강력 추천으로 콧바람도 즐길 겸
태안 근흥면에 있는 신태안 이라는 중화요리 식당을 갔습니다!



일단 겉모습은 약간? 맛집의 모습이 보이나요??
일단 엄마의 추천을 받아 들어갔습니다



일단 안에 모습은 진짜 맛집 같지 않나요???
엄마와 전 좀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더 좋더라고요 ㅎ
(나중엔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어오더라고요~)

엄마는 짬뽕, 전 간짜장
그리고
중국집의 필수 코스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ㅎ
네... 저 많이 먹어요 ㅎㅎㅎ 그래서 나름 매일 열심히 운동도 한답니다!

일단, 탕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~
소스가 어릴 적 요리실습 때 만들었던 소스가 생각나더라고요 ㅎㅎ



자 그럼.. 뜨뜻한 탕수육을 한입 크아앙~
베물어보면 ㅎ 오랜만의 추억의 탕수육 맛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
제 입맛엔 소스가 새콤해서 그런지 ㅋㅋㅋ
꽤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
그 뒤를 이어 등장하는 메뉴들!


쯔안! 짬뽕 등장이요 ~
짬뽕은 국물이 진짜 예술이더라고요 ~
해산물과 야채의 우러난 국물 맛이 정말 깔끔하고 얼큰하고 시원했습니다
건강하게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라이더라고요 ㅎㅎㅎ
무엇보다 면이 ~ 진짜 맛있더라고요 ~
짬뽕 국물이 살짝 베여들고 쫄깃하고 짬뽕의 단단한 반려자 느낌이랄까요?




간짜장 등장이요 ㅎㅎ
간짜장은 .. 뭐 설명할 필요가 없네요
이게 ~ 비주얼도 합격인데 맛까지 합격이면 어쩌자는 건가
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
그리고! 여기에서도 면 ㅋㅋㅋㅋㅋㅋ 진짜 쫄깃하게 씹히면서
간짜장의 소스와 함께 너무 잘 어우러져서 좋더라고요
엄마와 서로 반반 나누어 먹었는데
서로 칭찬하면서 먹었네요 ㅎㅎㅎ

깨끗이 먹었습니다 ~ ㅎㅎ
정말 순삭으로 먹고 나오다 보니 자리에 사람들이 꽤 앉아 있어서
생각보다 더 유명한 집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~
나올떄 면에 대해서 계산하시는 분께 여쭤보니
사장님께서 직접 수타면을 치신다고하더라고요
어쩐지... 맛있더라 싶었습니당 ㅎㅎ
여러분들도 이쪽 방향 지나가신다면 한번 들려서
맛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~
지극히 개인 취향인 저로서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
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근흥로 428
이것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
그럼 여러분 오늘도 매일매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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