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돈 내산! 보라매역 맛집 샤리스시

 

안녕하세요 리뷰언니입니다!!

 

오늘은 말이죠!! 정말 정말 혼자 알고 싶은데 ㅋㅋ

너무 자랑하고 싶어 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

 

그 장소는! 두 둥 탁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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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라매역에 가깝게 위치한

"샤.리.스.시" 라는 곳입니다

 

 

이날 친한 동생과 방문을 했는데요~

 

늘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ㄴ건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

제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더라고요

 

그리고 샤리스시의 중심엔 큰 조명이 있는데

이 조명 볼수록 탐나고 너무 이쁘더라고요

(나중에 나도 돈 많이 벌면 넓은 집 거실에 저런 조명을 놓고 싶다는 사색에 잠시 빠졌어요)

 

주문은

 

 

평소대로 애정하는 캘리포니아롤과

차가운 날씨를 핑계 삼아 어묵우동를 주문했습니다

 

주문을 하면 식전 작은 샐러드와 장국을 줍니다 ~

깔끔하게 입가심으로 먹고

살짝 수다를 떨고 있는데 메뉴가 나오더라고요

 

 

두둥 오뎅우동이 등장하고요

오뎅우동 살짝 맛보는 동안 주방에서 사장님께서

열심히 캘리포니아 롤을 만드시더라고요

뒷모습이 참 멋있으시더라고!! 기대기대!!

 

 

 

그렇게 탄생하신 캘리포니아 롤!!!(군침이... 어쩌죠... ㅠ)

 

 

여쁜건 한 번 더 보긔 ㅎㅎㅎㅎㅎ

정말 이뻐서 솔직히 먹기 아깝더라고요!!

(이러면서 먼저 큰놈으로 데려왔어요)

.

아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저걸 한입에 다 넣어야 맛있어요!!!

 

저의 입은 작지만 와구 와구 욱여넣으니 ㅋㅋㅋ

또 들어가긴 하더라고요

(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!)

 

식사시간은 1시간으로 제약이 있긴 하지만

저한테는 ㅋㅋㅋ 부담 없이 먹었습니다.

 

이날 둘 다 컨디션이 안 좋아 기린 생맥을 못 먹은 게

약간의 한이 될 만큼 아쉬웠어요!

 

다음번엔 꼭 먹고 말겠어요!!!

 

 

아 이렇게 자랑하니 속이 뻥 뚫리네요!!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맛집으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

2인 이상은 예약하시고 가는 게 좋아요!

 

샤리스시

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29길 9 103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