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 돈친산 Big Belted Duffle Bag 구매 후기
안녕하세요 리뷰 언니입니다
사실 전 보부상입니다 네네 남편이 보따리꾼이냐고 장난 삼아 말할 정도로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편입니다
그러던 중 얼마 전 제 생일을 맞이하여 친한 팀장님께서 평소 가지고 싶어 하던 그 가방을!! 그 가방을 선물 받았습니다
아 다시 생각해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ㅎ
일단 가방 사이즈가 꽤 큽니다. 그리고 키가 그다지 크지 않은 제가 크로스로 착용하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
하지만! 전 만족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들고 다니는 에코백은 패딩에 보푸라기를 만들어서 패딩이 지저분하게 보여서 나름 불만족스러웠습니다.

하지만! 해당 가방을 가죽과 천이 부들 부들 해서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되는 점이 좋았고,
아이패드를 넣어도 넉넉하게 공간이 남는 점이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.
그리고 무엇보다 가방을 착용했을 때 무겁지 않고 무게가 분배된다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.
자 오픈 하는 영상을 다 같이 보아볼까요?
귀여운 스티커도 동봉이 되어 있어서 은근히 기분이 좋은 저랍니다.
은근히 저 귀여운 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.
비닐을 뜯으면 저렇게 정성스럽게 꼼꼼히 포장이 되어 있어서 뜯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.
아 사진을 보니 그때의 그 촉감이 아직 손끝에 살아남은 거 같습니다.
일단, 지퍼를 닫은 모습입니다
지퍼를 열면 이렇게 넉넉한 공간이 나옵니다 ㅎ
가방 안쪽은 이렇게 수납공간이 나누어져 있어서 핸드폰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
해당 가방의 양옆과 바닥 사진이에요 ~
보면 바닥 쪽은 약간의 지지대가 있어서 물건을 넣고 다니기 더 수월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
(이건 3일 동안 메고 다닌 후기입니다 )
전 그냥 사용할 예정이라 별 의미는 없지만 귀여우니 찍어서 올려봅니다.
착용샷을 올리고 싶지만 제가 워낙 작아서요,.,, 자신이 없습니다 ㅎ
보부상으로 큰 가방을 사고 싶다면 ㅎㅎ 해당 가방 추천드려요 ㅎ

그럼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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